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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검정고시 인터넷강의가 이렇게 도움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허xx님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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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09회 작성일 19-05-17 10:33본문
저는 오십대 후반의 평범한 주부입니다.
젊어서 이것 저것 장사를 하며 비교적 잘 지내왔습니다.
몇 년전 허리수술로 몇 달을 쉬게 되었던 시간이 아까워 요양보호사에
도전해 합격해서 그 일을 하게되었는데 그곳에서 사회복지사관직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나
학력 제한에 걸려서 포기하려고 할 때 검정고시란 제도를 알았고 등록해서 정말정말 열심히 공부를 했답니다.
나름 인터넷강의를 들으며 하니 재미도있고 하나하나 알아간다는 것에 놀랍고 즐거웠습니다.
처음엔 수학과 영어가 걱정이었습니다. 숫자에도 약했고 기본기도 없는터라..
원장님께서 우선 그 과목은 제외하고 암기과목 먼저 시작하라 해서 그렇게 했씁니다.
또 머리가 좋은편이 아니라 내심 걱정을 했고 한두번 떨어질 작정으로 마음을 편히 갖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진짜로 공부하는게 넘 넘 즐거워졌습니다. 일과 병행하며 틈나는대로 책상에 앉아있는일이 많아졌습니다.
인터넷강의가 이렇게 도움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올초에 시작해서 올 4월 13일에 시험을 봤는데 다행이도 합격하게 되었답니다. 보통 3년을 해야 고졸이라는 졸업장을 받는데 3개월만에 받게되서 넘넘 행복하고 고생한 보람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검정고시제도란 졸업장을 갖기위해 노력하는 사람에게 떨어뜨리려는 제도라기보다는 열심히만 공부한다면 누구나 붙게 해주는 제도같습니다.
일단 도전이란 첫 발을 띠게되면 합격이란 좋은 소식은 물론 행복은 덤인 듯 싶습니다.
나의 도전에 힘입어 60세 넘은 저의 자매는 중졸검정고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 다른것에 쭈욱 도전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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