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임고면 금요회는 지난 4일 임고문화복지센터에서 월례회를 개최하면서, 지역 복지사각지대해소를 위해 임고면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온정을 나눴다.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지역 중심의 복지 재원을 마련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로.

겨울철 김장 나눔 등 각종 불우이웃 사랑 나눔 활동을 추진 해오며 지역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승욱 물야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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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면사무소에서도 지역 복지사각지대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 지역에서 동두천으로 전입한 대학생에게는 주거비를 지원하면서, 동두천에 거주하며 타 지역 대학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에게는 아무런 지원이 없다는 것이다.

동두천시의회 황주룡 의원(국민의힘.

황 의원은 "정책적 이유에서 특정 집단에 혜택을 부여하는 경우, 그와 유사한 성격으로서 같은 혜택을 받아야 할 다른 집단이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살펴봐야 한다"며, 현재 인구 시책으로 추진 중인 '관내 전입 대학생에 대한 주거비 지원' 정책의 맹점을 짚었다.

황 의원은 "타 지역에서 관내로 전입해 온.

◇ SNS·유튜브 술방 실태…"표현의 자유와 책임, 균형 필요" 전문가들은 술방 콘텐츠가 사실상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며 유튜브나 OTT 프로그램에 대한 가이드라인 등을 제시하는 '정보통신망보호법'에 음주 장면에 대한 제한 규정을 신설해 규제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장학금의 경계선, 누가 그었는가 - 교육 지원의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 관한 단상 지방자치단체의 장학금 정책에는 보이지 않는 경계선이 있다.

동두천시의 '애향 장학금' 논란은 그 경계선이 얼마나 자의적이고 불합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다.

대학생은 지원하되 고등학생은 제외하고, 관내.

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디지털 교육의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소년의 협동과 주도적 사회참여를 유도한다는 취지로 추진 돼 모금액 1000만원을 사용했다.

올해는 '동네 어르신 함께 한끼'라는 기금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 목표액은 5200만원이다.

회원 수가 적어 군 특수시책인.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치매사각지대를 줄이고, 치매환자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 있다면 언제든지 치매안심센터로 연락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치매 전수 조사 및 기타 치매 관련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날아다니기 때문에 범위를 확장시키는 거는 시간 문제니까 예방 차원에서 뭐든지 준비를 해야.

"부산에선 매년 2천건이 넘는화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림이 많은 탓에 산불은 연평균 14건, 7개 특광역시 중 두 번째로 많지만,산불 방재사각지대는 여전히 방치돼 있습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무료 진료에 참여해 주신 경북대 수의과대학 교수님 외 의료진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양군은 동물진료사각지대해소를 위해 소동물 전문병원을 이른 시일 내 개설하고 단체 및 관계 기관과도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