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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완료 진중권 “이준석, 곧 마저 발라내 주마” vs 이준석 “난 내 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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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진성 조회 330회 작성일 21-06-07 20:2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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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시대착오적 기우”… 진중권 “곧 마저 발라내 주겠다”
그러자 이 전 최고는 22일 역시 언론 칼럼을 통해 “진중권에 할 말 있다, 그의 우려는 시대착오적 기우에 불과하다”며 오히려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인 건 급진적 페미니스트들로 자신을 여성혐오주의자로 몰지 마라고 했다.
이에 진 전 교수는 “이걸 반론이라고 썼냐”며 혀를 찼다.
그는 자신이 이 전 최고를 비판한 요지는 Δ 이대남의 민주당 이탈이 민주당 페미니즘 정책 때문이라는 주장은 틀렸다 Δ 이러한 진단이 잘못됐으니 처방도 잘못될 수밖에 없다 Δ 이대남 표 얻겠다고 페미니즘을 공격해 이대녀를 내칠 게 아니라, 그들의 지지를 받을 생각을 하라는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준석은 제 주장을 뒷받침할 객관적 근거를 아직 제시하지 못하고 있고 이대녀 문제는 그냥 피해가고 있다”고 이 전 최고를 불러 세운 뒤 “다음주 칼럼에서 마저 발라내 주겠다”고 선언했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422/106534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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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진 전 교수는 “이걸 반론이라고 썼냐”며 혀를 찼다.
그는 자신이 이 전 최고를 비판한 요지는 Δ 이대남의 민주당 이탈이 민주당 페미니즘 정책 때문이라는 주장은 틀렸다 Δ 이러한 진단이 잘못됐으니 처방도 잘못될 수밖에 없다 Δ 이대남 표 얻겠다고 페미니즘을 공격해 이대녀를 내칠 게 아니라, 그들의 지지를 받을 생각을 하라는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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