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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진성 조회 320회 작성일 21-06-10 09:3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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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루는 지난해~이달 초까지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에
FDA 문구(붉은색 원)를 넣어 커블체어 광고를 진행함.
에이블루가 광고에 FDA 문구를 넣은 지난해 이후
매출은 폭발적으로 증가.
에이블루의 연도별 매출을 보면 2017년 13억 원 ,
2018년 28억 원 , 2019년 70억 원 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1100억 원 으로 급성장.
<더팩트> 취재하자 에이블루 "모든 광고에 FDA 문구 삭제"
<요약>
- 작년에 유효기간이 만료된 FDA 등록 내용을
이달 초까지 광고와 마케팅에 활용.
- FDA 등록을 마치 승인 절차가 엄격한
FDA 승인처럼 광고함으로써 소비자 현혹.
*FDA 등록: 제품 카테고리, 주소, 사업지 전화번호 등
기본 정보만 있으면 가능.
*FDA 승인: 임상 3상까지 엄격한 시험 테스트를 거침.
(안정성 검증&판매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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