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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완료 아버지뻘 경비원 짖으라고 시킨 20대 입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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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진성 조회 295회 작성일 21-06-17 04:0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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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뻘 경비원 짖으라고 시킨 20대 입주민마포구의 한 주상 복합 아파트
이 곳의 입주민인 20대 청년의로 부터 갑질을 당한 50대 경비원
수차례 갑질에 견디다 못해 경찰에 신고 하게 된다.
하지만 경찰이 돌아 가자 그 입주민은 경비원에게 침을 뱉으며 모욕 한다.
결국 경비원은 사직을 택한다.
알고 보니 피해자가 한두명이 아니였으며 심지어 자신이 동건물 1층에 운영 중인 카페 주변을 10분 마다 순찰 하라는 지시 까지 내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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