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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완료 유력 금메달 후보였던 美 장대높이뛰기 선수, 코로나 확진에 출전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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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진성 조회 247회 작성일 21-08-2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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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드릭스는 방역 지침에 따라 지정 호텔에 격리됐다. 켄드릭스는 2016 리우올림픽에서 장대높이뛰기 동메달을 딴 미국 대표팀 주축이다. 2017·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유력한 금메달 후보인 켄드릭스는 31일 예선을 앞두고 있었지만 코로나 확진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http://sports.news.naver.com/news?oid=022&aid=0003605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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