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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완료 "AZ 안 맞은 고위험 200만명, 놔두는게 맞나" 한 의사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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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진성 조회 224회 작성일 21-08-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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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안 맞은 고위험 200만명, 놔두는게 맞나" 한 의사의 고민


오명돈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장이 5월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뉴스1

"아스트라제네카(AZ) 등의 백신 접종을 고민하다 안 맞은 200만명의 고령층에게 기회를 다시 안 주고 이대로 놔두고 갈 건지 심각하게 고민할 때입니다."

오명돈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4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오 교수는 코로나19 중앙임상위원장도 맡고 있다. 오 교수는 "이달 말 50대 모더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데, 백신을 맞지 않은 60세 이상 고령층을 놔두고 가는 게 맞느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질병관리청의 4일 자료에 따르면 60~74세 접종대상자 873만 2009명 중 백신 접종에 동의한 사람이 706만 9454명이며 166만2555명은 동의하지 않았다. 이들은 AZ 백신 대상이며, 지난달 3일까지 예약하지 않았다. 희귀혈전증 논란이 확산하면서 동의하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으로 추정된다. 75세 이상 미동의자는 44만2370명이다. 백신 거부자, 중증질환자 등으로 보인다.

 http://news.v.daum.net/v/20210705050141250



아니 당장 안맞겠다고 하는 사람들을 어쩌라구. 강제로 접종시키면 또 그런다고 난리칠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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