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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진성 조회 209회 작성일 21-08-25 01:1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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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70살 이 모 씨.
카드회사 직원이라며 금리가 더 낮은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해주겠다는 말에 속은 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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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기 혐의로 수금책 21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현금을 압수해 피해자에게 돌려줬습니다.
이번 범행이 처음이 아니라는 진술을 바탕으로 또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찾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보이스피싱 총책을 비롯해 다른 조직원들 추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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