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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개막 후 AD 박탈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직위는 AD 카드 취소자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으나 조지아올림픽위원회가 1일 자국의 남자 유도 은메달리스트인 바자 마르그벨라슈빌리와 라샤 샤브다투아시빌리가 AD 카드를 박탈당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조지아올림픽위원회 측은 "두 사람이 일본에 사는 지인을 만나기 위해 선수촌을 떠났다"며 "아무도 제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밖에 나가도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그들은 힘든 경기를 마친 뒤 바깥바람을 마시고 싶었을 뿐"이라고 두둔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91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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